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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한 주간도 잘 지내셨나요?
드디어 대한항공 서류 발표가 떴네요! 영상면접 준비로 바쁘시겠죠?
저는 메일 작업을 하다가,, 지난번 설문조사때 받은 '드투플에게 한마디'를
다시한번 곱씹으면서 감동에 젖어있어요.
'나의 진심이 단 1명에게라도 통한다면, 나는 계속 이걸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두자릿 수의 구독자 분들이 된걸 보고 너무 놀라고 감사했어요.
역시 진심은 통하는 걸까요?
(그 중 님께서 항상 함께해주셔서 너무 힘이 되어요(˶> <˶)♡)
저의 메일이 그래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꽤 뿌듯한 드투플입니다!!
한 해가 거의 다 가는 이 시점이 저는 굉장히 현실 자각이 많이 되는 시점인 것 같아요.
주변을 둘러보면 꿈을 이룬 친구, 취직한 친구, 대학 졸업하는 친구, 대학원에 가는 친구 등
정말 세상의 속도에 맞게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은데
정작 나는 동 떨어진 다른 세상의 사람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아무것도 이룬 것은 없고, 시간은 흐르고, 뭐때문인지 나는 바쁘고..
님은 요즘 마음이 어떠실까요?
저처럼 복잡하실 수도, 오히려 평온하실 수도 있을것 같아요.(·•︠‿•︡ )
객실 승무원을 준비하는 길이 남들은 잘 몰라도 우리는 이 길이 힘든 길인 걸 알잖아요..!
스스로를 더 다독여주고, 나만의 속도가 틀린게 아니라고 주기적으로 생각해 주는 것도
마음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힘든 길 끝에 결국, 우리는 이뤄낼거니까
포기하지말고, 남과 비교하지말고 우리는 우리의 걸음을 걸어나가 보아요!◝(⑅•ᴗ•⑅)◜..°♡
그럼 10월 둘째 주 드투플 시작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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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충설명,💡=- DTF의 생각, ✏️=용어정리 로 봐주시면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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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항공협회에 ‘통합 대한항공 AOC 재발급’ 연구 용역 의뢰
유럽연합(EU)의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이 사실상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통합 항공사에 부여할 운항 증명(AOC, Air Operator's Certificate)에 대한 선제 연구에 나섰다. 두 항공사가 하나로 합쳐질 경우 운영 상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인 만큼 의미있는 작업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7일 본지 취재 결과 국토부 항공정책실 항공운항과는 입찰을 거쳐 올해 6월 한국항공협회에 'AOC 검사 고도화 연구' 용역을 의뢰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간은 6개월이고 낙찰 가격에 따라 투입된 예산은 5818만원이다.
항공협회 관계자는 “국토부로부터 연구 과제를 받아 수행 중"이라며 “총 책임자는 항공연구실장이고 2~3명이 참여한다"고 말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코로나 19 대형 항공사 탄생과 운항 형태 다변화 등 항공 산업 환경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안전 관리 절차·기법 등 재정비가 요구돼 항공 운송 사업자에 대한 안전 면허인 AOC 발급 검사와 안전 운항 체계 변경 검사에 관한 새로운 점검표 마련 등 관련 규정 보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 따라 과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기업 결합과 노선·기재 추가 등으로 항공사 안전 운항 체계가 변경된 경우에도 합리적이고 세분화된 점검표를 마련해 감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항공 안전 증진을 도모한다"며 “국제 기준과 해외 사례 분석을 통한 AOC 제도 보완 사항 발굴을 통해 '항공 운송 사업 운항 증명 업무 지침 개정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 M&A 승부수를 띄운 대한항공은 이달 안으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고 미국 연방 법무부(DOJ)가 반 독점 소송을 제기하지 않을 경우 올해 12월 20일까지 제반 작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후 아시아나항공 지분 취득을 거쳐 2027년 경 완전 흡수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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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C란? 항공사가 운항·감항·객실 등 분야별 안전 운항 요건을 갖추고 있는지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부속서(Annex) 6의 표준 형식에 따라 항공 당국이 확인한 후 부여하는 공식 증명서로 항공 안전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 목적은 안전 운항 체계를 확인하고 특정 운항 조건에 대한 허가를 부여하는 것.
국토부 항공정책실의 '운항 증명 업무 처리 절차 안내서'에 따르면 AOC 필수 정보는 △항공사명·지역 △발행일·유효 기간 △인가 받은 운항 유형 △사용 항공기 형식 △운항 지역·노선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자 AOC와 운영 기준(OpSpec)을 보유하고 있지만 한 회사가 되면 동일 내지는 유사 조직 통합에 따른 운영 체계·안전 관리 시스템·운항 절차·정비 방식 등 다방면에서의 변화가 예상된다. 이와 관련한 ICAO의 기준에 따라 항공사는 주요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신규 AOC를 취득해야 한다.
이처럼 ICAO와 국토부가 이와 같은 같은 조치를 요구하는 이유는 합병된 항공사의 안전 운항 능력을 재평가해 승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또한 새로운 AOC를 통해 통합 대한항공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고, 항공 당국의 관리 감독 기준 재설정이 기대된다.
통상 AOC는 '신청 접수·예비 평가→서류 검사→현장 검사→교부' 단계를 거쳐 발급된다. 이를 위해 조종·정비·객실·운항 관리·위험물을 관장하는 항공안전감독관과 운항자격심사관, 항공산업·보안 담당 공무원들은 국가 기준으로 지정된 85개 분야 3805개 검사 항목에 따라 안전 운항에 필요한 조직·인력·시설·규정 등의 적정성 여부를 따진다.
AOC 유지 요건은 교부 당시의 안전 운항 체계 유지·변경 시 수검·지속적인 항공 당국의 검사 통과 등이다. 이는 곧 유효한 AOC를 보유한 항공사는 항공 운송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필요한 항공 안전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합병이 이제 곧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기사라고 생각.
이스타항공이 재운항 하면서 받은 aoc와 달리, 이번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aoc는
새로이 발급되는 것이기 때문에 연구와 더불어 이목을 집중하는 것!
이번 채용이 끝날즈음 합병 제반작업을 마친다는 것을 보았을 때, 면접 때 이런 기본지식들을 알아두고 관심있게 보고있다고 어필할 수 있을 듯. 최근 대한항공 뉴스 중 합병이라는 사안은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기 때문에, 잘 공부해서 답변하는게 오히려 좋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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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초읽기’…마일리지·조직통합만 남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국내 항공업계의 지각변동이 예고됐다. 미국과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최종 승인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양사 간 통합에 따른 세계 10위권 ‘메가캐리어’(초대형 항공사) 출범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중 미국 법무부(DOJ)와 EU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이 나올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연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통합 작업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2020년 11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의사를 밝힌 지 약 4년 만에 이루어지는 성과다.
양 사 합병과 관련, 미국 법무부는 별도의 소송이 제기되지 않는 한 자동으로 기업결합이 승인되는 구조다. 업계 안팎에서는 이변이 없는 한 미국 항공 당국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도 지난 6월 한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10월 말까지 미국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대한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한 바 있다.
앞서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2월 양 사간 기업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현재 대한항공은 EU가 제시한 조건인 유럽 4개 주요 도시 노선(파리·로마·바르셀로나·프랑크푸르트) 이관과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 매각 작업 마무리 단계에 있다. 특히 유럽 노선 이관의 경우, 티웨이항공이 이달 3일부터 대한항공으로부터 이관받은 마지막 유럽 노선인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공식 취항하면서 실무 작업도 마무리됐다.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부 매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6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을 선정하고 기본합의서(MA)를 체결했다. 매각 거래대금은 47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최종 기업결합이 승인되면 대한항공은 연내 아시아나항공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63.9%를 확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2년간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운영하면서 통합 작업을 진행하는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양 사의 조직 문화와 시스템을 조화롭게 통합하는 것이 최대 과제로 떠오르게 된다.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마일리지 통합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양사의 마일리지 이연수익은 약 3조5000억원에 달한다. 통합 과정에서 마일리지 가치 평가와 전환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단 1마일의 마일리지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차원에서 관리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인력 운용 측면에서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당장 내년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 간 교환 근무부터 시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순차적으로 객실 승무원 외 경영직과 경비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력 교류 방안 등이 추진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변이 없으면 10월에서 11월 정도에 기업결합 승인이 나고 인수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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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언급했듯이, 이 달 승인을 마무리하고 올해 안에 합병 승인까지 완료되면
내년부터는 공식적으로 기업내의 합병 절차가 이루어진다는기사.
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 채용과정에서
합병과 관련된 질문은 심도있게 나올 수도 있다는 시그널이기도 하다고 생각함.
수동적인 자세와 기업분석 내용을 적극 어필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므로,
합병 이슈와 관련한 기사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는 과정 꼭 필요!
여기서 드투플의 개인적 견해를 나열하기 보단 님의 생각정리가 왜 필요한 지 제시하고, 생각 정리를 꼭 노트나 메모장에 한번 해보시길 권유드리는 이유는 이 과정이 없으면 임원,최종 면접때 남들과 차별화된 답변을 말하기 어렵기 때문. 정답이 없으니 자유롭게 한번 정리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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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티웨이항공, 파독 근로자 고국 방문길 동행
티웨이항공은 재독한인 총연합회와 함께 취약계층 파독 근로자 고국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10월3일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는 티웨이항공 TW404편을 통해 파독 근로자 및 인솔자 23명이 출발했고 인천국제공항에는 다음 날인 10월4일 오후 2시50분께 도착했다. 고국 땅을 밟은 파독 근로자들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함과 동시에 한국에 있는 옛 동료 및 관계자들이 함께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방문했다. 파독 근로자들을 환영하며 재독 동포의 합창식 또한 함께 진행했다.
대한민국을 방문한 파독 근로자는 조국인 대한민국을 떠나 독일에 정착한지 60년이 흘렀고 긴 시간 동안 대부분이 고향의 가족 및 지인과 연락이 어려워져 고국 방문의 기회가 없었다.
티웨이항공은 파독 근로자들을 위해 이번 조국 방문의 길을 함께했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해당 항공편에 대한 약 30%의 운임 할인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 파독 근로자는 1963년 12월 대한민국이 어려웠던 시절 어린 나이에 독일로 대장정을 떠난 광부로 대부분이 광산 경험이 적어 크고 작은 부상과 함께 고국을 그리워하는 향수병 및 후유증으로 시달렸다.
이들이 송금한 외화는 대한민국의 경제에 크게 이바지했다. 절대 빈곤을 극복하는데 앞장섰던 한국 경제발전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대한민국 근대화의 주춧돌인 파독 근로자들의 60주년 고국 방문 행사를 티웨이항공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사회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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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좋을 티웨이항공의 다른 기사
이륙 직후 기내 연기 발생…티웨이 항공기 회항
티웨이항공 항공기의 기내에서 연기가 발생해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티웨이항공은 4일 오후 2시25분 제주행 TW723편 항공기(B737-800)가 김포국제공항에서 이륙한 뒤 곧바로 기내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이륙 약 24분 만에 회항 후 비상 착륙했다고 밝혔다. 연기 발생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이 항공편에는 158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티웨이항공은 약 2시간이 지난 오후 4시30분 다른 항공기를 투입한 대체편을 이륙하도록 했다. 해당 항공기는 화재 원인에 대한 당국의 조사와 정밀 점검을 거친 후 다시 운항에 투입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불가피한 안전 점검 사항 발생으로 승객들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유관부서에서 기준에 따라 보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요즘 티웨이항공의 행보를 보면, 눈가리고 아웅하는 느낌.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듦.
어떻게 보면 마케팅 전략이 잘 먹히는 것 같기도 함. [안전]이란 키워드를 브랜드화해서 고객들이 안전=티웨이 라고 연상지을 수 있게 광고했지만, 실상은 안전과는 제일 거리가 먼 항공사가 티웨이항공인것 같다고 느껴질 정도로 안전사고가 최근 제일많이 화두되고 있음. (드투플이 항공뉴스 조사할때마다.. 티웨이가 제일 많이 떠서 매주 안넣을수가 없어요ㅜ.ㅜ) 그리고 항상 안전 이슈기사가 올라오면 마케팅 홍보기사 하나가 같이 올라오는 아이러니함.. 대한항공에게 노선을 양도받고 운항하는 것도 현재 불안정해서 고객들에게 신뢰를 더 쌓아야할 시점에 계속해서 안전 이슈가 발생하는데 이에 대한 뚜렷한 개선 방안이나 해결점을 보여주기 보다는 '그래도 우리 이거했다~잘했지?'하는 듯한 마케팅 기사를 보여주니 오히려 반감을 사는 것 같음. 이렇게 될 경우 연내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이 마무리 되면, 다시 노선을 반납하게 되는 일이 생기는건 아닐 지 우려됨. 이번 주 티웨이항공 기사는 티웨이항공의 잘한점/못한점 을 나타내는 기사들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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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승무원 피폭방사선량 가장 높아
에어프레미아 “개인별 안전기준 초과하진 않아” ‘장거리 노선’ 대한·아시아나도 평균보다 높아
항공 승무원의 최대 피폭 방사선량이 일반인 기준의 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의 ‘2023년 4분기 항공운송사업자 피폭방사선량 및 안전조치 결과보고’를 보면, 피폭선량이 가장 높은 항공사는 중장거리 노선 전문 저가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였다. 에어프레미아 운항 승무원의 평균 피폭선량은 3.20m㏜(밀리시버트)로 승무원 평균(1.72m㏜)의 두배에 가까웠고, 최대 피폭선량은 5.09m㏜에 달했다. 일반인 연간 유효선량 한도인 1m㏜의 5배일 뿐 아니라, 법에 규정된 항공운송 사업자 관리 기준인 ‘연간 누적 피폭선량 6m㏜’에 근접한 수치다.
마찬가지로 장거리 노선이 많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역시 평균 피폭선량이 각각 2.17m㏜·1.91m㏜로 승무원 평균보다 높았다. 최대 피폭량은 각각 4.18m㏜(대한항공)·3.85m㏜(아시아나)로 일반인 유효선량의 3∼4배 수준이었다.
이들 항공사 승무원의 피폭선량이 높은 이유는 중·장거리 노선이 많은 탓에 우주방사선 노출량도 많은 영향으로 보인다. 극지방 방사선량은 적도 지역에 비해 2∼5배가량 많은데, 특히 북극 항로를 지나는 미주노선의 경우 우주방사선 피폭량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5년간 직업성 암 산재를 인정받은 항공승무원은 11명인데, 이들은 대부분 북미·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 오래 근무했던 이력이 있다.
에어프레미아 쪽은 이날 한겨레에 “유럽과 미주 등 장거리 전문으로 운항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피폭량이) 높게 나왔다”며 “연간 개인별 안전 기준인 6m㏜를 초과한 결과는 아니지만, 개인별 관리를 위해 스케줄 조정 등 다양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간 6m㏜’이라는 기준 또한 안전하지 않다는 견해도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11월 위암으로 사망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의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면서 ‘연간 6m㏜ 이하의 저량 방사선 노출도 암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황정아 의원은 “우주방사선 등 생활방사선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대책을 마련하고, 특히 상시적으로 방사선에 노출되고 있는 직업군들에 대한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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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을 에어프레미아의 다른기사
에어프레미아, 내년 1월 23일·24일 인천∼다낭·홍콩 순차 취항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 인천∼다낭·홍콩 2개 노선 정기편을 차례로 신규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가 신규 취항 예정인 인천∼다낭·홍콩 노선은 내년 1월 23일과 24일 차례로 첫 운항편이 예정돼 있다. 인천∼다낭 노선은 주 4회(수·목·토·일요일) 일정이며, 인천∼홍콩 노선은 주 4회(월·수·금·일요일) 일정으로 정기편을 운항한다.
베트남 다낭은 깨끗한 바다와 다양한 리조트, 풀빌라, 테마파크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휴양객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홍콩은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적 도시로 손꼽히며, 미식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 또 쇼핑과 호캉스 등 가족여행지로도 각광받는 도시다. 다낭 노선 항공권은 지난달 30일부터 판매를 개시했으며, 홍콩 노선 항공권은 오는 14일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홍콩 노선의 취항이 확정되면서 내년 1월부터는 △로스앤젤레스(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방콕 △도쿄 나리타 △다낭에 이어 총 7개의 정기편을 운항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미주 중심이었던 취항지에 중단거리 노선을 새롭게 운항하면서 하늘길을 넓히게 됐다”며 “내년까지 신규항공기 도입이 꾸준히 예정돼 있는 만큼 새로운 노선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두가지 기사를 같이 보면 에어프레미아의 신규 취항노선의 이유가 이해가 되어서 두가지 다 수록. 미주노선만 고집하던 에어프레미아가 왜 아시아로 눈을 돌렸을까 생각했을때,
승무원 방사선 피폭량 조절이 불가피해서 단거리 노선들도 취항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음.
또한 현재 여행 수요가 비교적 단거리인 아시아 휴양지들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타 항공사들의 영업이익 실적 대비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겸사겸사 노선 확대를 선택했다 생각.
그래도 에어프레미아만의 차별화는 미주 노선 이기 때문에 다른 lcc대비 경쟁력이 뚜렷하다고 느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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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동남아 노선 확대…발리·바탐 등 인니 신규 취항
제주항공은 동계 기간 추위를 피해 따뜻한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동남아 노선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인천∼발리·바탐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등 인도네시아 노선에 새로 진출한다.
또 부산발 코타키나발루 노선에도 주 6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지방 출발 동남아 노선 중 부산∼클락 노선은 오는 27일부터 주 4회, 무안∼방콕 노선은 12월 8일부터 주 4회, 무안∼코타키나발루 노선은 12월 8일부터 주 2회로 운항을 재개한다.
기존 부산∼싱가포르 노선 운항도 주 6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한다.
제주항공은 이에 맞춰 일부 동남아 노선의 경우 결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신규 취항과 지방발 동남아 노선의 확대를 통해 올겨울 동남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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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잘하는걸 잘하는 회사라고 생각이 드는 대목. 다른 항공사들처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보다 잘하는걸 잘하기 위해 도전하는 회사같음. (회사를 한줄로 표현할 때 이렇게 표현해도 좋겠죵?) 최근 제주항공의 광고와 온라인 마케팅을 잘 보면 여행트렌드와 고객니즈 분석이 잘되어있다고 느껴짐. 그러나 어떻게 보면 나중에 한계점에 도달 할 수 밖에 없다고도 느껴지기 때문에 아시아 주력 노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제주항공만의 방법은 무엇일 지 한번 생각해보면 나중에 면접때 제주항공만의 차별화를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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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사건’ 5년… ‘오프라인 그루밍’은 여전히 처벌 사각지대
2022년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A(18)양은 한 랜덤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정신과 의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40대 남성 B씨를 만났다. ‘심리 치료를 해주겠다’며 접근한 B씨에게 3개월 넘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A양은 B씨를 만나 성폭행까지 당했다. A양은 곧장 경찰에 신고한 뒤 법정에도 섰지만, 친밀한 관계를 맺어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만든 뒤 성적으로 착취하는 이른바 ‘그루밍’은 죄로 인정되지 않았다.
1심 재판부는 “온라인으로 나눈 대화가 성적 착취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고, 16세인 피해자가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성관계했을 가능성이 있어 위계에 의한 간음이라 보기도 어렵다”는 취지로 B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사건 이후 고등학교를 자퇴한 A양은 당시의 충격으로 지금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김현아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은 “그루밍 처벌에 온오프라인 구별이 없었다면 재판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고 했다.
미성년자 그루밍과 성 착취로 공분을 샀던 ‘N번방 사건’이 발생한 지 5년이 지났지만, 오프라인 상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벌어지는 그루밍 범죄는 여전히 처벌 사각지대에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루밍 범죄는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만큼 온라인에 한정된 그루밍 범죄 처벌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6일 서울신문이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경찰청의 ‘아동·청소년 성폭력 범죄 피해자 현황’에 따르면 2020년 5만 6079명이던 20세 이하 성폭력 범죄 피해자는 2022년 7만 2001명으로 정점을 찍고 지난해 6만 7943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최근에는 아동·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피해자와 친밀감을 쌓은 뒤, 오프라인으로 만나 성범죄를 저지르는 방식이 유독 잦아지고 있다는 게 경찰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청소년 성폭력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이현숙 탁틴내일 대표는 “심리적으로 취약한 사춘기 청소년에게 고민 상담을 해준다고 접근한 다음, 온라인에서는 성적인 이야기를 꺼내지 않다가 실제 만남 이후 본색을 드러내는 수법을 쓴다”고 설명했다. 여성가족부의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발생 추세와 동향 분석’을 보면, ‘인터넷 채팅 등에서 알게 된 사람’이 성범죄 가해자인 경우가 33.7%로 가장 많았다.
문제는 이런 그루밍 범죄를 처벌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점이다. 청소년성보호법 15조 2항은 ‘19세 이상의 사람이 성적 착취를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 또는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는 대화를 하거나 이를 유인·권유하는 행위’에 대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조항에서 ‘정보통신망(온라인)을 통해’라는 문구를 삭제해 범죄의 범위를 오프라인까지 넓혀 처벌토록 하는 법안은 현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윤정숙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영국은 ‘성범죄법’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미성년자를 만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만남을 유인하는 행위도 그루밍 행위로 보고 처벌한다”며 “미성년자 그루밍은 더 강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한 온라인 그루밍마저도 지난해 67건, 올 상반기에는 91건 검거되는 데 그쳤다. 위장 수사가 도입된 2021년 이후 올 상반기까지 실제로 시행된 위장 수사도 21건에 불과하다. 김 의원은 “그루밍은 성범죄 확산으로 이어지는 시작점”이라며 “미성년자에 대한 실질적인 성적 착취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자는 법의 취지를 고려한 조속한 법 통과가 필요하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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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알고가기
그루밍 성범죄란?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호감을 얻거나 돈독한 관계를 만드는 등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성폭력을 가하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교사와 학생, 성직자와 신도, 복지시설의 운영자와 아동, 의사와 환자 등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사례가 많다. 보통 어린이나 청소년 등 미성년자를 정신적으로 길들인 뒤 이뤄지는데, 그루밍 성폭력 피해자들은 피해 당시에는 자신이 성범죄의 대상이라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는 온라인상에서 친밀감을 쌓아 온라인 대화를 유도하거나 성행위를 유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왔던 24살 승무원 준비생이 그루밍 성범죄로 자살한 사건을 보고 그루밍 성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이 이슈는 단순 성범죄가 아니라 디지털 성범죄로도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악질인 성범죄라고 생각함. 시사 이슈 중 무겁지만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알아두어 스스로를 지키고 또 면접때 이야기 할 수 있는 배경지식이 될 수 있을 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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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줄 안 서고 할인까지…프리패스 '이 배지' 정체는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이 임산부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대기 없이 입장이 가능한 '프리패스' 제도를 제공 중인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성심당은 임산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예비맘 할인' 제도를 운영 중이다. 임산부 배지나 산모 수첩 등을 소지하면 성심당 전 지점에서 결제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성심당은 대전 은행동 본점, 대전역점, 롯데백화점 대전점, 대전 DCC점 등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매장에 대기 없이 입장 가능한 '프리패스'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최근 성심당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어 1시간 이상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 대신 '대신 줄 서주기 아르바이트'까지 등장할 정도다.
성심당은 지역 저출생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직장 어린이집을 증축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행 영유아보호법상 상시 여성 근로자 300인 이상 또는 근로자 500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은 직장 어린이집을 의무로 설치해야 한다.
성심당은 300인 이하 사업장으로 법적 의무는 없지만, 직원들의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대전 중구 대흥동 본점 인근에 어린이집을 지어 12월 초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어린이집은 연면적 768㎡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이 건물 2~3층을 어린이집, 직원 휴게공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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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척 배지 달고 빵 샀다”…성심당, ‘임산부 혜택’ 악용에 결국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임산부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은 물론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한 ‘프리패스’ 서비스를 제공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임신부 배지를 악용하는 사람이 등장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심당 임산부 정책 악용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소셜미디어(SNS) 엑스 글이 캡처돼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아내가 오늘 성심당에 갔는데 직원이 말하길 ‘임산부 배지 착용시 5% 할인 및 줄 프리패스 정책이 알려지자마자 배지만 구해서 들고 오는 사기꾼들이 급증해 이번 주부터는 임산부수첩도 지참해야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A씨는 “성심당 갈 사람들은 참고하라”며 “선의가 나오면 악용할 생각부터 가장 먼저 하는 사람들”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실제로 이날 한 맘카페에는 만삭 임산부가 성심당을 다녀온 후기를 전하며 임산부수첩을 꼭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임산부 B씨는 “성심당 다녀오실 임산부 계시면 임산부수첩도 챙겨라”라면서 “배지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수첩도 보여달라고 하시더라. 워낙 만삭이라 그냥 들여보내주시기는 했는데 아마 원칙은 수첩을 보여줘야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임산부 배지는 임산부가 공공장소에 가거나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배려받을 수 있도록 ‘임산부 먼저’라는 문구와 함께 가방 고리 형태로 제작됐다. 다만 배지에 임신 시기 등이 적혀 있지 않아 할인 혜택 등을 받기 위해 임산부 배지를 중고 거래하는 사례도 있다. 이와 달리 임산부수첩은 병원에서 직접 날짜와 임신 주수, 건강 정보 등을 적기 때문에 실제 임신 또는 출산 여부와 그 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임산부 배지 악용 소식에 네티즌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나”, “임산부 배지도 반납하게 해야 한다”, “호의를 저렇게 이용하다니”, “어떻게 저런 거짓말을 하지”, “저런 사람 때문에 혜택이 사라진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약자 배려” VS “역차별”... 성심당 ‘임신부 프리패스’ 놓고 갑론을박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이 임산부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대기 없이 입장 가능한 '프리패스' 제도를 운영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서 때아닌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심당에 임산부 배지나 산모 수첩 가지고 가면 줄 안 서고 바로 들어갈 수도 있고 5% 할인도 해준다"는 글이 게재됐다. 대전에 거주 중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혹시 성심당 갈 일 있으면 꼭 (배지나 산모 수첩을) 챙겨가라"고 조언했다. 성심당은 임산부에게 결제 금액의 5%를 할인해 주는 '예비맘 할인' 제도를 전 지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임산부 배지나 산모 수첩 등 임신 사실을 확인받는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산부를 위한 이 같은 혜택을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불공평하다'는 반발과 '그 정도는 배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하다.
'불공평하다'는 입장의 누리꾼들은 "임산부만 약자냐? 노인, 장애인, 어린이는 빼고 왜 임산부만 지원하는 건데",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도 아닌데 임산부가 왜 할인을 받아야 하는 거지", "빵집 줄 서는데 무슨 약자 운운이야", "임산부 배지가 암행어사 마패도 아니고", "애 하나 낳는다고 온갖 혜택 다 받는 것도 짜증 나는데 이젠 무슨 성심당까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앞으로 성심당에 가지 않을 것"이라며 불매하겠단 반응도 보였다.
반면 임산부 배려 제도를 옹호하는 누리꾼들은 "임산부가 약자가 아니면 누가 약자냐", "임산부가 장시간 웨이팅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보는 건가", "성심당은 아동 및 노인 복지시설에 이미 빵을 제공하고 있다. 여러 방면으로 혜택이 많다", "사기업인데 임산부 할인은 사장 마음이다" 등의 댓글을 달며 성심당을 응원했다.
한편 성심당은 지역 저출생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기업 중 한 곳이다. 최근에는 직장 어린이집을 도입하기 위해 건물을 증축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찬/반 토론 문제로 나오기 딱 좋은 사안. 임산부 배려석 역시 아직까지도 논란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특정약자에 대한 배려가 혐오로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생각함. 사실 고령화 국가에서 출생률을 높여야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이나, 일반 사기업에서 이렇게 자사만의 정책으로 내놓은 사안에도 길길이 날뛰고 반대한다면 어떻게 국가정책으로 제안될 수 있을까? 혐오가 난무하는 시대에 어떤게 옳고 그른지를 개인주의적 생각으로 판단하려드니 모든게 다 틀릴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함. 인간은 절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임. 우리가 커오면서, 살아오면서 타인과 함께 더불어 배려받아왔음을 잊으면 안된다고 생각.
성심당에서 운영되는 임산부 할인제도는 누구에게 피해주거나 엄청나게 혜택받는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함.
비혼이든 미혼이든 떠나서 남녀를 갈라칠 사안도 아니고, 혐오를 일으킬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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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끝에서 내가 나를 인정해 주는 것만큼 행복한 결말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인정해줄수있게 진짜 나를 다시 일으켜 주고잠자는 나를 깨워 힘껏 뛰어올라 보자.
혹 과거를 회상하며 '이때 정말 열심히 살았어', '이때 정말 최선을 다했어'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번에는 그 과거를 뛰어넘은 나를 한번 만들어 보자며 마음을 다잡아 보는 것은 어떨까.
포기하지말자. 우리의 삶은 분명 더 나은 삶으로 바뀔 수 있다. 시도하자. 무엇이라도 해보자. 해낼 수 있다. 내가 당신을 응원한다. 이제 내가 나를 응원해 주면 될 일이다 당신의 삶이 당신을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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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원래 불확실의 연속이라잖아요.
이번 영상면접의 합격률이 어떻든, 그런거에 개의치 말고 스스로를 믿고
자신감있게 최선을 다해보면 좋을 것 같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넣어봤어요.
님은 분명 잘될거에요.
본인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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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오늘 내용들은 어떠셨을 지 모르겠어요.
공부할 내용들이 좀 생겨서 머리가 복잡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영상면접 pool을 보니 난기류로 인한 컵라면 대체 기내식 추천 질문지가 있더라구요.
그간 드투플에서 많이 언급했었는데, 실제로 나와서 놀랐습니다 헤헷
대단한건 아니지만 저는 과외나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 준비하고 있어서
어디서듣고 이야기한게 아니라 혼자 더 놀랐던 것 같아요.
이렇게 준비하는게 맞구나? 싶기도 했구요 ㅎㅎ
이번주는 영상면접 준비로 바쁘실 텐데, 님 평소 하시던데로 최선을 다하시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영상 면접 잘 보시구 우리는 다음주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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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 is a state of mind. It's just a according to the way you look at things.
행복은 마음의 상태이다.
그것은 단지 당신이 사물을 보는 방식에 따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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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o Flight (드림 투 플라잇, 드투플)melissa2428@dreamtoflight.by-works.com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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