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보다는 데스크톱 환경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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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안녕하세요. 벌써 10월이네요!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얼마 안있으면 대한항공 서류 발표네요,,
올해도 이제 3개월 후면 마무리 해야한다는 것도 믿기지 않아요.
아 참,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글들을 읽었는데 너무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힘내서 더 열심히 드투플을 운영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혹시라도 불편사항 혹은 개선사항 있으시면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톡 활용해서 의견 남겨주시면 적극 반영할게요!
님, 영상 면접 준비는 잘 되가고 계신가요?
저는 집에서 혼자서 영상을 찍어보는데 정말이지 처참해서 매번 스스로
찍은 영상을 보기가 힘들어요..ㅋㅋ 그래도 이게 다 지나야 합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혹시라도 제가 현직분들에게
꿀팁을 얻게 된다면 제일 먼저 님께 공유드릴게요. 헤헷
그럼 10월의 첫 드투플 시작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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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충설명,💡=- DTF의 생각, ✏️=용어정리 로 봐주시면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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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들 일터 구경 오세요"…대한항공 '2024년 부모님 초청행사'…연말까지 본사에 60가족 초청
대한항공은 연말까지 세 달간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직원 60가족, 총 18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부모님 초청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약 5년 만에 재개됐다.
지난 27일 열린 올해 첫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및 가족 등 60여명은 최근 최신 설비로 리모델링을 마친 종합통제센터(OCC)와 항공의료센터, 운항훈련원, 격납고 등 본사 주요시설을 견학했다.
운항훈련원에서는 모의 비행 조종 훈련 장치인 'FTD' 체험 기회가 제공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부모님 초청행사는 기존 자녀 대상에 편중돼 있던 사내 행사를 확장한 개념으로, 회사에 대한 신뢰도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어 임직원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사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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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은 임직원 가족을 위해 '패밀리 데이', 대학 입시를 앞둔 자녀를 위한 입시설명회, 만 60세 이상 부모 및 배우자 부모에 대한 효도 항공권 등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사내 복지제도를 통해 지원동기와 연결지을 수 있는 부분! 지원동기는 거창하고 추상적인 것 보다 현실적+자기가치관과 연결짓는게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그리고 동기부여의 기사로 더 화이팅 하는 의미에서 첫장으로 골라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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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사무장 가족, 운항 비행기 조종실 출입…해당 항공사 과태료
운항 중인 비행기 조종실에 객실 사무장의 가족이 출입해 내부를 구경하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현행법상 조종실을 구경시켜준 기장과 사무장을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이 없어 서울지방항공청은 이에 대한 벌칙을 신설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 보안 사고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지방항공청은 지난 6월 비인가자 조종실 출입 사고가 발생한 진에어에 대해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
사고는 지난 3월 1일 베트남 다낭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LJ070편 항공기에서 발생했다.
이륙한지 약 1시간 10분이 지난 뒤 화장실을 이용하고 나온 기장은 객실 사무장과 마주쳤고, 이때 기장은 사무장 가족의 조종실 출입을 승낙한다는 의사를 전했다.
객석에서 유치원생 딸과 남편을 데려온 사무장은 인터폰을 통해 기장에게 연락했고, 기장은 잠금장치를 해제, 이들의 출입을 허용했다.
사무장 가족은 조종실 내부를 3∼5분 구경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익명의 제보자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한 관련 민원을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에서 기장과 사무장은 비인가자의 조종실 출입이 불가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사무장의 딸이 어린 만큼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진에어가 조종실 출입 통제를 소홀히 하고 보안 계획도 충실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에 항공보안법 위반으로 과태료 500만원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 임의로 가족을 조종실에 출입하게 해준 기장 및 사무장을 처벌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없다며 이에 대한 제도 개선을 국토부에 건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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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보안법에 따르면 항공운송 사업자는 기내 보안 유지를 위해 조종실 출입 절차 및 비인가자의 침입 방지 조치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이를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한다.
진에어 자체 보안 계획에는 조종실 출입이 허가된 자를 제외하고 누구도 출입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객실사무장은 어린 딸에게 직업체험(?)의 의미에서 기장님께 부탁한것이겠지만, 원칙적으로는 불가한 사항. 만약 이 사안이 면접 질문으로 나온다면 원칙과 융통성의 문제로 개인의 견해를 물어볼 것이라 생각함. 직권남용 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면접장에서 당황시킬 질문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므로 내 생각 고민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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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짜리 컵라면 짭짤했는데…항공사들 '눈물의 결단'
대형항공사(FSC) 일반석(이코노미석)에서 컵라면이 사라지고 있다. 난기류가 급증하며 화상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진에어도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초로 컵라면 유상 판매를 중단한다. 다만 대부분의 LCC는 컵라면 판매 방침을 유지할 전망이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이달부터 전 노선에서 기내 라면 서비스를 중단하고 대체 간편식을 도입한다. LCC 중 기내 라면 서비스를 중단한 곳은 진에어가 유일하다. 진에어는 기존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용 비닐 지퍼백에 컵라면을 담아 제공했지만, 화상 위험을 고려해 서비스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에어의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이코노미석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던 컵라면 서비스를 중단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30일부터 일본, 중국 등 운항 시간 2시간 30분 내 국제선 이코노미석에서 뜨거운 음료 서비스를 중지했다. 이미 서비스 가능 시간이 짧은 국내선에서는 차가운 음료만 제공해 왔는데, 이를 국제선으로 확대 적용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에도 이코노미석에 컵라면을 제공하지 않았다.
아울러 국토교통부가 '난기류 사고예방대책'을 발표한 후 기내에 뜨거운 음식이 사라지는 모습이다. 2021년부터 3년 동안 세계 난기류 항공사고는 111건으로 전체 사고(180건)의 61.7%를 차지했다. 난기류 사고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국토부는 뜨거운 국물이 있는 컵라면, 차 등의 기내 서비스 중단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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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LCC가 라면 판매 중단 행렬에 참여할지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선 컵라면이 주 수익원이기 때문에 포기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LCC 기내에선 컵라면을 약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기내 유료 판매 상품 매출액 중 컵라면이 차지하는 비중은 20~3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CC의 경우 기내 라면판매를 대체할 간편식품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면 좋을 듯!
간편식품 아이디어-> 항공사 발전에 필요한 아이디어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난기류상황에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으로 고민 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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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적사 첫 'A330-900NEO 항공기' 5대 도입
티웨이항공은 대한민국 국적사 최초로 에어버스사의 최첨단 중대형 A330-900NEO 항공기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글로벌 항공기 리스사 아볼론(Avolon)과 2026년부터 A330-900NEO 항공기 5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티웨이항공은 2027년 말까지 총 10대의 A330-900NEO를 운영하기 위한 추가 협상도 진행 중이다. 기단 현대화와 운항 역량 강화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5일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와 폴 기니(Paul Geaney) 아볼론(Avolon) 사장 겸 영업 총괄(President & Chief Commercial Officer)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330-900NEO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신규 도입될 A330-900NEO 항공기는 비즈니스 클래스를 포함해 죄석이 약 340석 규모다. 유럽, 미국, 캐나다 등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에어버스의 최신 객실 인테리어 디자인인 에어스페이스 바이 에어버스(Airspace by Airbus)가 적용돼 쾌적한 객실 환경을 제공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2-4-2 배열로 좌석 간격이 넓어 승객 편의가 크게 개선된다.
티웨이항공은 2022년 초 장거리 운항을 위한 광동체 여객기로 A330-300 항공기 3대를 도입해 운항하며 호주 시드니, 싱가포르 등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으로부터 임차한 A330-200 항공기 4대를 유럽의 로마, 파리, 바르셀로나 노선 등에도 투입하는 등 다양한 항공기재를 통한 노선 다각화를 하고 있다.
또 협동체(1열 통로) 기단의 경우 현재 최신 기종에 해당하는 보잉 737-8 항공기 2대를 운영 중이나 2027년말까지 20대로 늘려가면서 기존 B737-800NG 항공기를 대체해 기단 현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지속적인 기단 현대화와 친환경 기재 운영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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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30-900NEO는 많은 항공사들이 선택하고 있는 신뢰성 높은 항공기다. 기존 A330CEO 시리즈보다 항속거리가 길어 약 1만3300㎞(7200 해리)까지 갈 수 있다. 연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5% 감소한 친환경적인 항공기다. 또 최신 롤스로이스 트렌트 7000(Rolls-Royce Trent 7000) 엔진이 탑재됐다. 지속가능항공유(SAF) 활용에도 더 적합한 항공기로 평가받고 있다. 최신 공기역학 설계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장거리 운항도 가능하다.
💡기체 현대화로 인해 운항 노선들의 가격 책정은 어떻게 될 지, 티웨이 항공의 LCC 방향성도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염두해 두고 바라보면 좋을 기사.
🌟추가로 함께 알아두면 좋을 기사🌟
잘 나가는 티웨이항공의 가동률 '미스터리'
티웨이는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기체 가동률을 공개하는데, 전 기체를 투입함에도 가동률이 50%대에 머무른 점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상황.
월평균 가동시간은 항공기가 수익을 위해 비행하는 총시간을 보유 항공기 대수로 나눈 것으로 티웨이는 기체당 372시간을 가동한다. 국내 대표 LCC 제주항공의 월평균 가동시간은 430시간, 진에어는 375시간, 에어부산은 330시간이다. 대형항공사(FSC) 대한항공은 351시간이다.
대형항공사와 달리 LCC는 여분의 기체를 남기지 않고 모든 항공기를 운항에 투입하기 때문에 50%대 가동률은 실적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
LCC 관계자는 "기종마다 정해진 정비 주기가 있는데 해당 시점이 되기 전까지는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운항하려는 게 기본"이라고 말했다.
관련업계에선 이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티웨이가 일부 기체만 무리한 운행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 6월 티웨이는 오사카행 TW283편이 11시간이나 지연됐다.(크로아티아 자그레브행 항공기였던 것) 오사카에 이어 지난 8월에는 기체 결함으로 파리에서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항공편이 21시간이나 지연됐다.
게다가 안전 문제에 대한 이슈를 피하기 위해 낮은 '평균 가동률'을 공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연간 가동가능시간을 조절해 가동률을 일정 비율로 조정한다는 주장이다. 기체 가동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동체에 피로가 누적된다는 의미고, 안전 문제와 연결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위 기체도입 기사와도 연관성이 있고, 또 반대의 의견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사라고
생각해서 함께 첨부해보았는데, 두가지 관점으로 읽어보고 생각을 정리해보면 좋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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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참고인 채택‥직장 내 괴롭힘 질의 예정
소속사 내 타 그룹 매니저로부터 무시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이야기한 그룹 뉴진스 하니(본명 하니 팜·19)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30일 환경노동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통해 하니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ADOR) 김주영 대표이사를 포함한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35명을 의결했다. 환노위는 아이돌 따돌림·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내달 25일 열리는 고용노동부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종합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하니를 부르기로 결정했다. 김 대표 역시 아이돌 따돌림 문제 대응 부실 등을 이유로 같은 날 증인으로 출석 요청을 받았다.
국감의 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되더라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할 경우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증인의 경우 상임위원회 측에서 불출석 사유가 합당하지 않다고 판단하면 동행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에 응하지 않으면 상임위원회가 고발하는 것도 가능하다.
앞서 하니는 지난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 사옥 내 복도에서 대기하던 중 같은 소속사의 다른 그룹 멤버와 인사를 나눴는데, 해당 그룹 매니저가 멤버에게 '무시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뉴진스 멤버들의 하이브 내 따돌림 피해가 사실이라면, 사측은 근로기준법 제76조2(직장 내 괴롭힘의 금지), 제76조3(직장 내 괴롭힘 발생 조치) 위반이 될 수 있다"며 "사건을 수사하고 위법 행위가 발견될 시 관련자들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려달라"고 고용노동부 측에 민원을 접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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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환노위 전체 회의에서는 하니와 김 대표 외에도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고,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 홍용준 쿠팡CLS 대표 등도 출석 요구를 받았다.
✏️ 국정감사란?
국회의 국정감사는 국정운영 전반에 관하여 그 실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입법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한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며, 나아가 국정에 대한 감시·비판을 통하여 잘못된 부분을 적발·시정함으로써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대표적 기능인 입법기능．예산심사기능 및 국정통제기능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제도적 의의가 있다.
💡 직장내 괴롭힘 건으로 아이돌이 국정감사에 참석한 사건은 이번이 처음.
현재 이슈화가 되고 있는 사안(축협 국대감독 선정이슈, 티몬위메프사태 등)들은 국정감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국정감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번기회를 통해 한번 관심가지면 좋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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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60만 가입자 3G 종료" 군불때기…환경·경쟁력 거론
이동통신사들이 3G 서비스 조기 종료를 위한 군불때기에 나섰다. 국내 3G 가입자 수는 약 60만명으로 추정된다. 이통사들은 에너지 효율성과 환경 보호,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이유로 들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전 세계 이동통신망이 글로벌 기술 패권과 네트워크 고도화 추진을 위해 3G망을 LTE나 5G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양일간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최하고 KT 가 주관하는 'M360 아시아퍼시픽' 행사가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전 세계 310개 통신사업자가 모여 모바일 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김영섭 KT 대표는 KTOA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기도 했다.
M360 행사에선 이동통신 주파수 경제성과 네트워크 합리화에 대한 주제로 토론과 라운드테이블이 예정돼있다. KTOA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대한민국 3G 주파수 정책과 추후 활용계획에 대한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고 했다.
3G 서비스 종료는 세계적 추세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미국 AT&T, 버라이즌, T-모바일은 2022년에 3G 서비스를 종료했다. 일본의 경우 KDDI는 2022년 3월, 소프트뱅크는 올해 4월에 종료됐고, NTT 도코모는 2026년 3월 종료 예정이다. 대만은 2018년 정부 주도로 3G 종료를 발표해 기존 주파수 대역을 4G로 전환하고 세계 최초 LTE망만을 운영하는 국가를 선언했다.
업계는 3G 종료의 필요성에 대해 ▲주파수 효율성 ▲에너지 소비 ▲환경보호 등을 이유로 거론했다.
3G는 주파수 효율성 측면에서 보면 전체 트래픽에서 3G가 차지하는 비중이 0.002%에 불과한 상황에서 3G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 5G는 평균속도가 949Mbps로 3G 대비 약 20배 이상의 주파수 효율성을 보인다.
국내 3G 가입자 수는 SK텔레콤(28만명), KT(9만명), 알뜰폰(22만명)으로 총 59만명이 남아있다. LG유플러스는 3G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전국에는 3G 기지국 28만개가 남아있는데, 소수의 이용자를 위해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은 에너지 효율성 면에서 부적절하다는 설명이다. 3G의 기지국당 평균 가입자 수는 LTE 대비 약 10분의 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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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3G 주파수 이용기간은 2026년 12월에 만료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6월까지 3G 주파수 재할당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필요시 3G 서비스를 이용기간 만료 전이라도 조기 종료할 수 있다. KTOA는 "효율적 망 운영과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3G 서비스를 조기 종료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최신 기술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등 첨단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전력 소비가 늘어난 상황에서 국내 이통3사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증가하는 추세다. 2020년 331만t에서 지난해 396만t으로 늘었다. 이통사들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넷제로)을 목표로 하는 만큼 3G 종료는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통신사의 3G가 온실가스 배출량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기업들의 ESG경영 중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라 알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
만약 면접 질문에서 최근에 본 시사 뉴스 알고 있는것 이야기해보라 는 질문을 받는다면
이런 배경지식을깔고 각 분야, 기업별 ESG경영에 대해 언급해서 항공사의 ESG경영도 한줄
엮어보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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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 최대호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서 아니면 제자리걸음인 것 같은 내 모습 때문에 지금 스스로의 모습이 빛나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당신은 안개 자욱한 여러 갈래의 길에서 나의 길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살면서 커다란 걸림돌이 나타나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길을 돌아서 가는 방법도 터득했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것같이 안 좋은 일이 쌓일 때면 잠시 평온한 곳에서 쉴 줄도 아는 그런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박수받아야 마땅하다. 꼭 남들이 알아 줄만큼 화려한 것만이 빛나는 것이 아니다. 부족한 것을 걷어내고 할 수 있었던 것이 잘하는 것이 될 때, 세상에는 없던 당신의 색으로 빛이 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우리들'에게 위로를 보낸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우리들'에게 마음을 보낸다.
방향이 이방향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세요. 당장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더 중요한것은 오늘에 집중했는가 입니다. 오늘에 집중하지 않았다면 당장은 좋아 보이는 선택도 무의미한 것이 될 수 있고 매일 노력을 다했다면 남들은 다 아니라고 했던 길도 옳은 길이었다고 증명할 수 있게 됩니다.
맞고 틀린 방향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게 아닙니다. 내 방향을 믿고 나아갔던 날들이 쌓이면 그 방향은 당신께 딱 맞는 방향으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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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시기라고 할만큼 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이 강하게 느껴질 때 읽으면
좋은 책이에요. 어른들이 "20대는 젊어서 좋겠다~"라고 하지만
사실 저는 20대가 그렇게 행복한 나이대인가? 싶거든요.
미래가 불투명하고 금전적인 풍요로움도 없고 젊음 뿐인데 정체되기만하고..
그럴 때 이 책을 읽고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저는 인생에 슬럼프가 오거나 감정적으로 힘들 때 에세이를 읽고 위로받는데,
님은 어떨 때 책을 주로 읽으시나요?
나중에 한번 이 책 읽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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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저는 레트로를 참 좋아해요. 아날로그 감성이라고도 하죠?
손편지쓰는 것도 좋아하고, 시집(not married)을 읽는 것도 좋아해요!
그 중에서 특히 사진찍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데,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구버전) 을 넘 좋아해요. 폴라로이드도 매력적이고..
사진은 그 순간의 찰나를 기록하는게 매력인데, 시간이 지나서보면
그때의 감정과 기억들이 생각나고 또 그때의 모습을 나중에 보면
감회가 남다르더라구요. 물론 핸드폰에도 많이 찍어두기도 해요!
근데 또 전문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취미라고 부르기도 뭐한..
그런 저의 소박한 관심사랍니다. 하하
말고도 cd플레이어를 너무 갖고 싶어서 에스파 앨범도 사고싶어졌어요
(=cd플레이어 준다고해서) 아이돌보다는 잿밥에 관심이 많은..타입..헤헷
님은 어떤 것에 관심을 두고 계신가요?
사소한 것이라도 작은 관심들이 모이면 얕고 넓은 배경지식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메일은 쌍방 소통이 되지 않아 너무 아쉽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어떤걸 좋아하는지, 관심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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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가득히 채워보려고 노력했는데, 어떠셨을까요?
님에게 정말 도움이되는 메일이었으면 좋겠어요.
대한항공 채용결과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번 달은 님과 저, 우리 모두에게 합격기운 빵빵한
한 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가득 담아서 드투플 발송해볼게요.🍀
나중에 합격하실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항상 유익하고 쓸모있는 드투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주에 만나요👋
이번 주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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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believe in a thing, believe in it all the day,
implicitly and unquestionable.
당신이 어떤 것을 믿을 때는, 암묵적으로 그리고 의심의 여지없이
그것을 끝까지 믿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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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o Flight (드림 투 플라잇, 드투플)melissa2428@dreamtoflight.by-works.com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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